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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EPA, “하이브리드 연비 가솔린 대비 20% 개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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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1-13 0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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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EPA, “하이브리드 연비 가솔린 대비 20% 개선효과”

미 환경보호국(EPA)는 승용차와 트럭의 연비 평가 산정방식을 20년만에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차종에 따라서는 1갤런(약 3.8리터) 당의 주행거리가 현행의 방식보다 5~30% 짧아지고 특히 하이브리드카는 시가지에서의 주행거리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차량은 1갤런 당 주행거리가 시가지에서 10~20%, 고속도로에서 5~15% 하향 수정된다. 그중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 하이브리드카로 하향수정은 고속도로에서는 일반 승용차와 동일하지만 시가지에서는 가솔린 엔진에 비해 20~30%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40%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왔었다. 하이브리드카는 도로의 상황의 변화 등에 대해 보다 민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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