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토요타,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버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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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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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4-03 05:4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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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토요타,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버전 라인업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카를 크라운과 비츠 등 고급차부터 소형차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차종에 탑재 가능한 차제를 정비해 2012년까지 하이브리드카의 전 세계 판매대수를 현재의 네 배인 100만대로 늘린다는 방침. 가솔린차와 가격차이도 20만엔으로 억제하고 신차 판매에서 점하는 하이브리드의 비율을 10%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디젤 등 다른 환경 대응차에 비한 우위성을 확실히 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토요타는 앞으로 풀 모델체인지마다 플랫폼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는 타입으로 바꾸고 2008년에 크라운, 2010년 이후 비츠에 하이브리드카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모든 플랫폼을 쇄신함으로써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카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판매대수가 적은 차종에의 도입은 시장 동향을 보고 전환한다는 방침.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카를 크라운과 비츠 등 고급차부터 소형차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차종에 탑재 가능한 차제를 정비해 2012년까지 하이브리드카의 전 세계 판매대수를 현재의 네 배인 100만대로 늘린다는 방침. 가솔린차와 가격차이도 20만엔으로 억제하고 신차 판매에서 점하는 하이브리드의 비율을 10%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디젤 등 다른 환경 대응차에 비한 우위성을 확실히 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토요타는 앞으로 풀 모델체인지마다 플랫폼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는 타입으로 바꾸고 2008년에 크라운, 2010년 이후 비츠에 하이브리드카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모든 플랫폼을 쇄신함으로써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카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판매대수가 적은 차종에의 도입은 시장 동향을 보고 전환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