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수소차에 1억 달러 H프라이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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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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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4-07 05: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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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수소차에 1억 달러 H프라이즈 추진
연비가 갤런당 250마일을 달성한 자동차에 대해 거액의 상금을 지불한다고 하는 X프라이즈가 화제였었는데 미국 연방정부 하원에서는 현재 H프라이즈라고 불리는 프로젝트에 총액 1억 달러의 상금을 걸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H는 Hydrogen을 뜻하며 수소연료를 사용한 자동차와 발전 시스템의 보급이 그 목적이다.
H프라이즈는 10년 프로젝트로 수소연료 프로젝트, 저장장치, 판매기술 등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 연간 100만 달러씩이 지불된다. 또 수소연료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메이커에 대해서는 400만 달러의 상금이 지불된다.
이 H프라이즈계획은 ‘외국의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미국 부시 정권이 추진하는 것으로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연비가 갤런당 250마일을 달성한 자동차에 대해 거액의 상금을 지불한다고 하는 X프라이즈가 화제였었는데 미국 연방정부 하원에서는 현재 H프라이즈라고 불리는 프로젝트에 총액 1억 달러의 상금을 걸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H는 Hydrogen을 뜻하며 수소연료를 사용한 자동차와 발전 시스템의 보급이 그 목적이다.
H프라이즈는 10년 프로젝트로 수소연료 프로젝트, 저장장치, 판매기술 등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 연간 100만 달러씩이 지불된다. 또 수소연료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메이커에 대해서는 400만 달러의 상금이 지불된다.
이 H프라이즈계획은 ‘외국의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미국 부시 정권이 추진하는 것으로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