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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랑크푸르트-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15 프랑크푸르트-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아우디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E-트론 콰트로 컨셉트는 앞으로 나올 전기 SUV의 미리보기 역할을 한다. 아우디는 2018년에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고, 주행 거리는 500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E-트론 콰트로 컨셉트는 에어로다이내믹부터 효율을 최우선으로 했다. 승용차보다 차체가 ..
2015-09-16
15 프랑크푸르트-닛산 리프 업데이트
15 프랑크푸르트-닛산 리프 업데이트
닛산은 업데이트된 리프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리프는 주행 거리가 250km로 늘어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대비 25%가 늘어난 것이다. 새롭게 개발된 30 kWh 배터리가 탑재되면서 동급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를 보유하게 됐다. 배터리 용량이 커졌지만 안팎 디자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악센타와 테크나 트..
2015-09-11
볼보 버스, 버스월드 전람회에서 뉴 7900 일렉트릭 공개
볼보 버스, 버스월드 전람회에서 뉴 7900 일렉트릭 공개
볼보 버스가 벨지움에서 열린 버스월드 전람회에서 뉴 7900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뉴 7900 일렉트릭은 볼보 버스의 브랜드로 나오는 첫 번째 전기 버스이다. 볼보 버스에 따르면 기존의 디젤 모델보다 에너지 효율이 80% 이상 좋다. 7900 일렉트릭은 제동 시 배터리를 충전하고, 정차 시에는 파워 그리드를 통해서도 충전..
2015-09-10
프로테라 전기 버스, 한 번 충전으로 415km 주행
프로테라 전기 버스, 한 번 충전으로 415km 주행
프로테라의 전기 버스가 미쉐린의 로렌스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415km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기록한 주행 거리이다. 캐탈리스트 XR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257 kWh)가 탑재됐고, 평균 속도는 48km/h를 기록했다. 프로테라는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익스텐디드 레인지와 급속 충전 두 가지 방식을 제..
2015-09-08
볼로레 그룹,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카쉐어링 런칭
볼로레 그룹,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카쉐어링 런칭
볼로레 그룹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했다. 카쉐어링에는 우선적으로 50대의 블루카가 서비스 되고 차후 500대까지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볼로레는 이미 파리를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했고, 미국에는 인디애나폴리스가 처음이다. 블루카는 볼로레가 개발한 소형 전기차이다. 리튬 메탈 ..
2015-09-08
메르세데스, 새 전기 세단 계획
메르세데스, 새 전기 세단 계획
메르세데스-벤츠가 새 전기차 계획을 밝혔다. 독일 AMS에 따르면 메르세데스의 새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S와 경쟁하는 고급 세단이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도 최대 500km까지 늘렸다. 메르세데스의 새 전기차 역시 모듈러 플랫폼에서 태어난다. 메르세데스와 테슬라는 한때 협력 관계였다. 지난 2009년에 다임러..
2015-09-08
테슬라, 이달 29일부터 모델 X 인도 시작
테슬라, 이달 29일부터 모델 X 인도 시작
테슬라가 이달 29일부터 모델 X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모델 X는 모델 S에 이은 테슬라의 새 기대주이다.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예약 대수도 많다. 테슬라에 따르면 최고 트림 모델의 가격은 14만 달러가 넘는다. 모델 X는 시그니처로 불리는 고급 버전이 먼저 나올 예정이다. 7인승 SUV의 기능성과 전기차..
2015-09-05
테슬라, 로드스터 위한 3.0 배터리 업그레이드 출시
테슬라, 로드스터 위한 3.0 배터리 업그레이드 출시
테슬라가 로드스터를 위한 3.0 배터리 업그레이드 팩을 출시했다. 기존의 로드스터 오너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2만 9,000달러로 책정됐다. 새 배터리 팩은 오리지널 대비 용량이 40% 이상 크다. 주행 거리도 35%가 늘어났다. 오리지널 로드스터의 배터리는 56 kWh였지만 새 팩은 78 kWh이다...
2015-09-03
15 프랑크푸르트-푸조 프랙탈 컨셉트
15 프랑크푸르트-푸조 프랙탈 컨셉트
푸조는 올해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랙탈 컨셉트를 공개한다. 프랙탈 컨셉트는 소형 전기차를 위한 제안이며,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갖고 있다. 전장은 3.81m, 전폭은 1.77m이고, 차체 중량도 1톤에 불과하다. 푸조는 경량 소재를 통해 차체 중량 증가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루프도 탈착이 가능..
2015-09-02
테슬라, 글로벌 수퍼차저 스테이션 500개로 확대
테슬라, 글로벌 수퍼차저 스테이션 500개로 확대
테슬라의 글로벌 수퍼차저 스테이션 수가 500개를 넘었다. 최근 독일 뫼르스에 오픈한 스테이션이 500번째 수퍼차저이고, 최근에는 502번째도 문을 열었다. 수퍼차저를 포함한 테슬라의 글로벌 충전 스테이션 수는 2,800개를 넘는다. 수퍼차저는 미국이 가장 많다. 502개의 수퍼차저 중 210개가 미국에 설치돼 있다. 테..
2015-08-31
벤추리 VBB-3, 386km/h의 전기차 속도 기록 수립
벤추리 VBB-3, 386km/h의 전기차 속도 기록 수립
벤추리 오토모빌이 전기차 속도 기록을 수립했다. 벤추리의 VBB(Venturi Buckeye Bullet)-3는 보네빌 소금 사막에서 열린 스피드위크에서 386.757km/h의 속도를 기록했다. 이 속도는 1.6km 구간에서 기록한 평균치이다. 이번 속도 기록은 FIA의 인증을 받았다. 벤추리는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상..
2015-08-31
테슬라 모델 S, 컨슈머 리포트 사상 최고 점수 받아
테슬라 모델 S, 컨슈머 리포트 사상 최고 점수 받아
테슬라 모델 S P85D가 컨슈머 리포트의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P85D는 모델 S 라인업에서 가장 비싼 모델이고, 가속력도 가장 빠르다. 컨슈머 리포트의 조사에서 받은 점수는 103점이다. 100점이 만점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컨슈머 리포트는 모델 S P85D를 가리..
2015-08-30
테슬라 모델 S, 한 번 충전으로 728km 주행
테슬라 모델 S, 한 번 충전으로 728km 주행
테슬라 모델 S가 한 번 충전으로 728.7km를 주행했다. 지금까지 시도된 모델 S의 주행 기록 중에서는 가장 좋다. 차종은 모델 S P85D였고, 덴마크의 로텐크루그에서 수퍼차저 DC 시스템을 이용해 완전 충전했다. 노르웨이 드라이버가 운전한 모델 S는 18시간 40분 동안 728.7km를 주행했다. 평균 속도는 39..
2015-08-26
BMW, 모델 X와 경쟁하는 전기 SUV 개발
BMW, 모델 X와 경쟁하는 전기 SUV 개발
BMW도 전기 SUV를 개발 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BMW의 전기 SUV는 주행 거리 400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개선된 배터리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주행 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주요 경쟁 모델은 테슬라 모델 X와 아우디 Q6 EV 등이다. BMW의 새 전기 SUV는 앞으로 출시될 X7을 베이스로 한..
2015-08-26
15 프랑크푸르트-아우디 Q6 EV 컨셉트
15 프랑크푸르트-아우디 Q6 EV 컨셉트
아우디는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 SUV 컨셉트를 공개한다. 전기 SUV는 Q6로 불리게 되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0km를 넘는다. 아우디의 첫 번째 양산 전기차가 된다. 출시는 2018년으로 잡혀 있다. Q6 EV는 테슬라 모델 X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그리고 새 배터리 기술을 통해..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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