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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중국과도 전기차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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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5-22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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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의 전기차 사업이 중국까지 확장되고 있다. 르노-닛산은 중국 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와 전기차 개발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다른 나라와의 계약과 다른 것은 전기차와 충전에 관한 기술을 이전한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총 13개 도시에서 전기차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닛산은 무한 시에 우선적으로 전기차를 공급하며 2011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된다. 이는 글로벌 런칭 보다 1년 앞선 것이다. 르노-닛산은 일본 카나가와 현과 이스라엘, 모나코, 프랑스, 스위스 등 19개국과 전기차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닛산은 전기차 출시로 중국 내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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