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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티 마렐리,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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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02 0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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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티 마렐리,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 진출

마그네티 마렐리도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에 진출한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이태리의 배터리 제조사 FAAM SpA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FAAM은 이태리는 물론 중국과 우루과이에도 배터리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의 기술을 이용해 전기차를 개발할 계획도 갖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이미 A123시스템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기로 계약된 상태여서 피아트의 자회사인 마그네티 마렐리와 FAAM의 계약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마그네티 마렐리와 FAAM의 합작 법인은 내년 2분기부터 리튬-이온 배터리의 생산에 들어간다. FAAM의 주력 공장은 동부 이태리이며 작년 매출액은 8천만 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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