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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내년 말 전기차 파워트레인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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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21 0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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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내년 말 전기차 파워트레인 양산

콘티넨탈이 내년 말부터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양산을 시작한다. 콘티넨탈의 파워트레인 디비전은 양산차에 적용될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이며 이미 몇몇 유럽 메이커와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이 파워트레인에는 전기 모터와 전장품,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이 포함된다.

2세대 파워트레인은 이전에 비해 사이즈가 30% 줄어들어 소형차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실내 공간의 침범도 최소화 되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코스트도 줄어들었다는 콘티넨탈의 설명이다. DC-DC 컨버터는 전장품 하우징에 통합된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90마력과 163마력 2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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