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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바르타와 리튬-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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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28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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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바르타 마이크로배터리가 전기차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앞으로 4년 후 상용화를 목표로 리튬-이온 전지의 개발과 생산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첫 수혜 모델은 폭스바겐의 소형 전기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바르타 마이크로배터리는 전기화학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의 주력 분야는 소형 기기와 의료, 전장품에 필요한 소형 배터리였지만 폭스바겐과의 합작을 시작으로 자동차를 직접 구동하는 리튬-이온 전지에도 뛰어들게 됐다. 현재는 자동차 알람과 키, 오디오, 오일 분사 등에 쓰이는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이미 전기차를 위해 산요와 도시바, BYD 등과 리튬-이온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또 에보닉/리-텍 등이 포함된 독일의 LIB 2015(Lithium Ionen Batterie) 콘소시움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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