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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 전기차 구입 의사, 2007년 보다 2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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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0-01 0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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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 전기차 구입 의사, 2007년 보다 2배로 늘어

전기차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비자의 수가 2007년 보다 2배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CNW 마케팅 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순수 전기차의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비자가 2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미국에 판매 또는 출시 예정인 전기차는 테슬라 로드스터와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 EV 등이 있다. 이중 볼트와 리프 EV는 비교적 일상 생활에 가까운 모델로 적정한 차량 가격만 제시된다면 구입을 검토하겠다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구입 의사를 밝힌 비율이 5%에 가까워졌다. 이는 2% 이하를 기록했던 2007년 보다 2배 이상 뛴 것이다.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이 여전히 2.5% 내외에 그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의 메리트가 크게 어필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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