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파나소닉, 전기차에 노트북 배터리 적용한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0-07 06:11:44

본문

파나소닉, 전기차에 노트북 배터리 적용한다

파나소닉이 코스트 절감을 위해 노트북 배터리를 전기차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되는 방식의 리튬-이온 전지를 자동차에 적용하는 것은 파나소닉이 처음이다. 파나소닉은 토요타와 합작으로 니켈-메탈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노트북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의 배열을 바꿔 기존의 포맷 전지 보다 코스트를 절반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거기다 기존의 생산 설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가장 큰 코스트를 차지하는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의 단가가 절반으로 떨어질 경우 전기차의 가격도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