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도쿄 모터쇼에서 3만 8천대의 전기차 주문 받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9-10-26 06:22:01 |
본문
CT&T, 도쿄 모터쇼에서 3만 8천대의 전기차 주문 받아
CT&T가 도쿄 모터쇼에서 3만 8천대의 전기차 주문을 받았다. 이는 4억 달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내달부터 일본에 수출이 시작된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전기차는 e-존으로 배터리는 납과 리튬-폴리머 2가지 버전이 장착된다. e-존의 최고 속도는 70km/h, 항속 거리는 납 배터리가 50~70km, 리튬-폴리머는 100~100km 사이이다. 충전은 100V과 220V 모두 지원된다.
CT&T는 LG화학, SK 에너지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새 전기차 시티는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항속 거리가 최대 120km까지 늘어나고 최고 속도도 80km/h로 올라간다. 또 2011년부터는 40 이상의 RAS(Regional Assembly and Sales System)을 가동해 연간 생산을 1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CT&T가 도쿄 모터쇼에서 3만 8천대의 전기차 주문을 받았다. 이는 4억 달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내달부터 일본에 수출이 시작된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전기차는 e-존으로 배터리는 납과 리튬-폴리머 2가지 버전이 장착된다. e-존의 최고 속도는 70km/h, 항속 거리는 납 배터리가 50~70km, 리튬-폴리머는 100~100km 사이이다. 충전은 100V과 220V 모두 지원된다.
CT&T는 LG화학, SK 에너지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새 전기차 시티는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항속 거리가 최대 120km까지 늘어나고 최고 속도도 80km/h로 올라간다. 또 2011년부터는 40 이상의 RAS(Regional Assembly and Sales System)을 가동해 연간 생산을 1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