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와 볼로레, 전기차 파트너십 확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9-12 02:53:41

본문

르노와 볼로레, 전기차 파트너십 확대

르노와 볼로레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르노의 노르망디 공장에서 볼로레 그룹의 블루카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두 회사는 작년 9월에도 전기차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르노가 개발 중인 새 소형 전기차에는 볼로레가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결정됐다. 이 전기차에는 리튬 메탈 폴리머 배터리(20 kWh)가 탑재될 예정이다. 전기차는 유럽에서 판매가 꾸준하게 증가 추세이다. 르노에 따르면 하이브리드보다 20배나 빠르게 판매가 늘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2년 동안 판매가 100% 늘었다.

르노와 볼로레는 카쉐어링 전기차 합작사 계획도 세우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합작사는 르노가 30%, 볼로레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의 블루카보다 작은 전기차도 계획 중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