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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5월 한국서 전기차 기술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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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4-30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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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The 28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s Symposium and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명의 정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400여 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닛산 대표로는 야지마 카즈오(Yajima Kazuo)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글로벌 얼라이언스 총괄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즈오 총괄은 닛산의 전기차 비전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운송수단을 넘어서 더욱 스마트하게 발전해가는 향후 전기차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닛산은 참가 기간 동안 세계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및 다목적 밴 전기차 e-NV200을 전시한다. 특히 부스에서 리프를 이용한 가정용 전기공급시스템 리프 투 홈(LEAF to Home)을 시연, 닛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야외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리프 미니카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EVS28은 닛산의 뛰어난 전기차 기술력, 배기가스 없는(Zero Emission) 사회를 향한 확고한 의지 및 비전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닛산과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EVS28 참가 외에도, 국내 전기차 보급 및 인프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3년 12월 리프를 제주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업계 최초로 제주도에서 <전기차량을 위한 긴급 출동 직원 교육> 실시했다. 또한,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2015 서울모터쇼 등을 통해 리프와 전기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오고 있다. 이달에는 제주지역에 기증한 급속충전기 2기를 설치 완료함으로써 세계적 전기차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맞는 사회공헌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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