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오너의 연령대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전기차의 오너의 연령대가 평균보다 낮지만 수입은 높다다. 이번 조사는 대중 브랜드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서 테슬라 모델 S는 제외했다.

포드 포커스의 경우 평균 연령은 46세였고, 연 수입은 7만 7,000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포커스 EV는 43세대로 연령대가 낮았고 연 수입은 19만 9,000달러로 월등히 높았다. 피아트 500도 비슷했다. 500 오너의 평균 연령대는 47세, 연간 수입은 7만 3,000달러였고, 500e는 각각 45세, 14만 5,000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