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볼륨, 2019년까지 19%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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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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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6 22: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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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Transparency Market Research)은 2019년이 되면 글로벌 전기차 볼륨은 2,71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3년부터 연간 19.2%씩 상승하는 것이다. 여기서 전기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배터리까지 포함된다.
전기차의 주요 시장 및 기술 개발 주도 국가로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퍼시픽, 미국과 중국, 일본 한국 등이 꼽히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는 크게 모터사이클과 스쿠터, 승용차, 버스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승용차는 글로벌 전기차 매출의 19.6%, NEV와 자전거, 골프 카트, 트럭은 28.5%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전기차 제조사로는 닛산과 GM, 테슬라, 혼다, 토요타, BMW 등이 있다. 이 회사들은 2012년 기준으로 전체 전기차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