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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전기차 위한 배터리 냉각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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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1-13 0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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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 냉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냉각 시스템은 2010년형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츠에 가장 먼저 탑재되며 차후 다른 메이커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다나의 냉각 시스템은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효율적인 열 관리에 따라진다. 따라서 냉각 시스템이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의 성능에 영향을 끼친다는 다나의 설명이다. 다나의 열 관리 기술은 배터리 내부의 온도를 차량의 공조 장치로 보낸다. 거기다 온도 센서는 지속적으로 공조 장치의 상태를 피드백 해 효율을 높인다. 냉각 시스템은 다나가 특허로 갖고 있는 알루미늄을 사용해 높은 강성과 경량을 동시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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