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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소형 SUV 타입의 EV 'E-메하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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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8 2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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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신형 EV 모델인 'E-메하리'를 공개했다. E-메하리는 PSA 푸조 시트로엥의 프랑스 렌 공장에서 조립되며 2016년 봄 프랑스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

 

차명 메하리는 1968년 출시되었던 시트로엥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차량에서 따온 이름으로 1988년까지의 20년간에 14만대 이상이 생산된 인기 모델이었다. E-메하리는 과거 메하리의 디자인을 적용해 탈착식 지붕을 갖춘 4인승의 소형 EV로 등장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3,810mm, 전폭 1,870mm, 전고 1,650mm. 파워 트레인은 최대 출력 68마력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 속도 110km의 성능을 발휘한다. 30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충전으로 최대 200km까지 주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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