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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차세대 EV용 배터리, 영국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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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21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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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는 21일 차세대 EV용 배터리를 영국에서 생산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닛산의 영국 생산 거점인 선더랜드 공장의 30주년을 맞아 이루어졌다. 선더랜드 공장에서는 앞으로 닛산의 차세대 EV용 배터리가 생산된다. 닛산은 2013년부터 선더랜드 공장에서 전기차인 '리프'의 생산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리프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조립도 선더랜드공장에서 이루어졌다.

 

닛산은 차세대 EV용 배터리 생산을 위해 선더랜드 공장에 1940만 파운드의 투자를 계획중이다. 닛산 유럽의 폴 윌콕스 회장은 "오늘의 발표는 앞으로도 닛산이 EV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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