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 미국에 전기차 공장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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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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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1-20 06: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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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미국에 전기차 공장 오픈한다
노르웨이의 싱크(Think)가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 싱크는 인디애나 주에 생산 라인을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생산은 싱크의 지분 31%를 갖고 있는 에너1의 투자로 이뤄진 것이다. 에너1에 따르면 싱크는 미 정부로부터도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에너1은 싱크에게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800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다. 싱크는 에너1 이외에도 발메와 노르웨이 정부로부터도 4,700만 달러를 지원받고 있다. 싱크의 전기차 시티는 올 한해 2,300대가 팔렸고 2011년에는 1만대 가깝게 생산될 예정이다.
노르웨이의 싱크(Think)가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 싱크는 인디애나 주에 생산 라인을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생산은 싱크의 지분 31%를 갖고 있는 에너1의 투자로 이뤄진 것이다. 에너1에 따르면 싱크는 미 정부로부터도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에너1은 싱크에게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800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다. 싱크는 에너1 이외에도 발메와 노르웨이 정부로부터도 4,700만 달러를 지원받고 있다. 싱크의 전기차 시티는 올 한해 2,300대가 팔렸고 2011년에는 1만대 가깝게 생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