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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8년부터 전동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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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3 0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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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모기업인 폭스바겐이 디젤 게이트로 곤욕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오염에 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동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우디의 CEO인 루퍼트 스태들러(Rupert Stadler)는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열린 정기 회의 도중 전동화 계획에 대해 공표했다.

 

루퍼트에 따르면, 아우디는 2018년부터 매년 전동화 모델을 한 대씩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우디 미국 지사의 사장도 2015년 말에 아우디에서 출시하는 대부분의 모델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언했었는데, 이 발언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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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은 100% 전기 주행 모델로 아우디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던 E 트론 콰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CUV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측은 1회 충전으로 500km를 주행하는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이 경우 테슬라의 모델들과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에 앞서, 루퍼트는 차세대 아우디 A8이 2017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A8에는 60km/h의 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아우디 측은 2025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를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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