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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복수의 배터리 제조업체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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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20 1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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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모터스가 다량의 모델 3 예약을 받은 후 생산량 증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배터리 공급 파트너인 파나소닉 외에도 다른 배터리 제조업체와의 접촉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배터리 생산량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미 LG 화학,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과 논의를 거쳤으며, 이 중에서 LG 화학과 상당한 논의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사실 LG 화학은 테슬라 로드스터에 탑재되는 배터리로 이전에 한번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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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이미 기가팩토리에 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동의한 상태이며, 테슬라는 배터리의 주요 재료인 리튬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2015년에 퓨어 에너지 미네랄 리미티드(Pure Energy Minerals Limited), 바카노라 미네랄 주식회사(Bacanora Minerals Ltd)와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다른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추가로 투자를 진행하거나 기술을 전수하면 생산량은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2020년까지 생산 시설을 대량 확충한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지난 3월 모델 3의 예약을 받기 시작한 이후 이미 37만 3천대의 예약을 받았다. 테슬라는 이제 점점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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