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에 반해, 전기 자동차의 전 세계 판매량은 향후 몇 년간 큰 감소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것에 반해, 전기 자동차의 전 세계 판매량은 향후 몇 년간 큰 감소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전세계 EV 판매량, 5년안에 5배 증가한다 > | BEV | 글로벌오토뉴스
  •   UPDATED! 2024.03.29 금 16:10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전세계 EV 판매량, 5년안에 5배 증가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23 18:29:57

본문

작년에 미국의 전동화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반해, 전기 자동차의 전 세계 판매량은 향후 몇 년간 큰 감소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ABI 리서치는 전기 자동차의 전 세계 판매량이 2021년까지 5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말은 2015년부터 전기 자동차가 5배는 증가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같은 전망은 전 세계 시장에서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요구와 다양한 타입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선택이 맞물린 결과이다. 예를 들면 포드와 BMW는 기존 자동차의 트렁크에 수납할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만들고 있는데 이는 출퇴근 시 몇 km 만이라도 대기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개인용 전기차와 3륜차도 시장에 선을 보였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이를 구입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의 BYD는 국가적인 전기 자동차 지원 아래에서 성공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움직임들이 미국을 또 한번 자극하고 있다. 미국의 2015년 전동화 자동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은 대략 110,000 대였지만 2016년 4월 까지의 판매량은 거의 33,000대에 육박해 작년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여기엔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테슬라의 모델들이 큰 공헌을 했다.

 

ABI 리서치는 테슬라 모델 3와 쉐보레 볼트 순수전기차 같은 200마일(320km) 주행 모델들이 전동화 자동차 판매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판매량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