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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 리튬-이온 배터리 위한 새 전해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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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1-27 0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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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 리튬-이온 배터리 위한 새 전해질 개발

SDK(Showa Denko K.K.)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새 전해질을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동성 전해질은 기존 보다 안정적인 플루오르 식염((Li2B12FxH12-x) 계열로 자동차에 쓰이는 대형 리튬-이온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전해질은 APC(Air Products and Chemicals)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 SDK는 APC로부터 라이센스를 얻어 보다 안정적인 전해질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APC의 스테빌라이프 설트는 기존의 제품 보다 안정적인 작동과 함께 높은 내구성을 갖췄고 코스트도 낮은 게 장점이다.

SDK는 새 전해질의 개발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충전에서 비롯되는 폭발의 위험이 크게 감소된다고 설명했다. SKD는 2020년까지 배터리 소재에서만 600억 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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