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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동화차량 2025년까지 30차종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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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0 0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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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 배출가스 조작사건으로 파워트레인의 전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이 새로운 전동화 차량 투입 계획을 발표했다. 독일에서 발표된 2025년까지의 중기 경영 전략 'TOGETHER'를 통해 밝힌 이번 계획은 "2025년까지, 30차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시장에 투입하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배출가스 조작이 적발된 이후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전략을 내세워 왔다. 폭스바겐 그룹은 현재 제품 라인업 중에 ​​10여대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추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0개의 차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 내용에는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2025년까지 30개 차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마티아스 뮐러 CEO는 "폭스바겐 그룹은 연비향상과 기술혁신 등을 꾸준히 전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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