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상하이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90억달러를 투자해 아시아 생산기지로서의 역활을 하게 될 새로운 생산시설을 상하이에 건설하게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상하이시 소유의 진차오 그룹과 양해 각서를 채결하고 총 90억달러의 투자비용은 각각 45억달러씩 부담하게 된다. 상하이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테슬라는 수입차에 부가되는 관세 25%를 면제 받을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