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피아트의 전기 자동차인 500e를 구"/>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피아트의 전기 자동차인 500e를 구"/> 마세라티, 알피에리 전기차 생산 예정 > | BEV | 글로벌오토뉴스
  •   UPDATED! 2024.04.19 금 12:03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마세라티, 알피에리 전기차 생산 예정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3 00:31:48

본문

FCA 그룹의 CEO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전기 자동차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피아트의 전기 자동차인 500e를 구입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발언한 적도 있으며, 전기차로 인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차 개발에 열중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고 보고서를 작성한 적도 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치는 전동화 바람을 완벽히 피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마르치오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슬라의 사례를 FCA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생각해 왔으며, 잠재 능력이 있는 자동차를 사용하는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할 생각이다" 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마세라티가 곧 출시할 알피에리가 전동화 모델로 제일 적당하다고 보고 있다.

 

2be4ae5e331db81a4ed34bd98f9f5a9f_1466609
 

FCA 그룹의 최신 생산 계획에 따르면, 마세라티 알피에리는 2018년 경에 출시될 예정이며, 전동화 모델은 아마도 2년 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이유는 마르치오네가 2019년 경에는 FCA 그룹 CEO 자리에서 은퇴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FCA 그룹은 피아트 500e를 여전히 생산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모델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다. 마세라티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모델은 르반떼가 될 가능성이 높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