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만약 이 주행 거리가 실현된다면, 리프는 고객들에게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만약 이 주행 거리가 실현된다면, 리프는 고객들에게  신형 리프 주행거리, 340마일로 증가한다 > | BEV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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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리프 주행거리, 340마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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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3 0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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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신형 리프는 1회 충전 시 340마일(54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만약 이 주행 거리가 실현된다면, 리프는 고객들에게 이를 어필해 주력 상품으로써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닛산은 최근 IDS 콘셉트를 통해 차세대 리프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개했으며, 60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장착해 주행 거리를 310마일(498km)에서 340마일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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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개발 담당인 가레스 던스모어(Gareth Dunsmore)에 따르면, 2018년에는 이와 같은 획기적인 주행거리를 달성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과도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리프는 3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해 1회 충전시 155마일(2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닛산은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혀 마련하고 있지 않은데, 이에 대해 던스모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와 내연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인들은 전기 모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엔진을 이용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대기 오염을 막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전기차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고, 닛산은 전기차의 리더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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