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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모드 주행거리 1.5배 늘어난다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27 2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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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EV모드 주행거리가 늘어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테크 데이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2017년 주행거리를 늘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 개발된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엔진과 모터의 총출력은 최고출력 442마력, 최대 토크가 66.3kgm으로 0~100km/h 가속시간 5.2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또한 EV 모드에서는 최대 약 3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2017년 성능이 개선되어 출시될 S500e는 전기모터와 베터리의 성능이 개선된다.  순수 전기모터만으로 주행가능 거리도 현재 33km에서 50km이상으로 1.5배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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