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한국어 홈페이지 오픈... 사전계약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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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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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9 22: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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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19일 한글 홈페이지(https://www.tesla.com/ko_KR)를 오픈했다.
홈페이지 하단에는 한국 법인 대표의 이름 (토드 앤드류 마론 수잔 진 레포)의 이름과 사무실 위치(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1-31 EK타워 4층), 한국 관련 이메일 (southkorea@tesla.com), 대표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S와 모델 X의 사전계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승신청 또한 가능하다. 차량의 등급과 옵션 선택이 가능하며, 사전 계약 신청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S는 200만원, 모델 X는 500만원의 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최종적으로 계약을 채결하지 않을 경우 계약금은 환불된다. 시승신청의 경우 현재 바로 시행되진 않지만 향후 시승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