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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리, EV로 549.43km/h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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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9-26 15: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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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에 본거지를 둔 벤츄리오토모빌이 2016년 9월 21일 미국 유타주 보네빌의 소금 사막에서 배터리 전기차의 세계 최고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벤추리는 이 기록 도전을 위해 벤추리 VBB-3을 개발했다. 2009년부터 협력관계인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과 공동으로 개발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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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리는 2010년 8월 미국 유타주 보네빌에서 최고출력 800마력의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EV프로토타입으로 515km(평균 495km/h)라는 당시 EV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벤추리는 그 기록 갱신을 목표로 3세대 모델 VBB-3을 개발했다. 모터의 최고출력은 무려 3,000마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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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벤추리 VBB-3이 이번에 달성한 기록은 341.4mphh(약 549.43km/h)로 역시 EV 세계 신기록이다.

 

벤추리는 2015년 8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벤추리의 VBB(Venturi Buckeye Bullet)-3로 386.757km/h의 속도기록을 달성했었다. 이 속도는 1.6km 구간에서 기록한 평균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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