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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등, 미국 전기자동차 로드맵 주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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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2-03 0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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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등, 미국 전기자동차 로드맵 주도 추진

닛산이 주도한 제휴로 2040년까지 미국시장의 친환경차 보급 목표가 정해졌다. 닛산 곤 사장을 비롯하여 JCI-사프트 회장, A123 Systems CEO, 페덱스 CEO 등이 Electrification Coalition을 결성하고 전기차 보급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원대한 목표를 제시하였다.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과 2030년 사이에 중간 목표가 설정되었다. 이번 제휴의 목표는 미국의 차량 주행거리에서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가 차지하는 비중을 2040년까지 75% 수준으로 높이는 것으로써 미국 정부의 2015년 100만 대 보급 목표를 상회하는 목표이다.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신차 판매에서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비중을 2020년까지 25%로, 2030년에는 90%로 높여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카 운행대수를 1억 2천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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