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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년 순수 전기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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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08 1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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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EV)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요타가 EV 생산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토요타의 친환경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수소를 연료로 하는 연료 전지차가 중심이었지만, 전략을 전환하고 EV도 친환경 라인업에 추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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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는 배터리 성능의 향상에 따라 단점이었던 주행 거리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2017년을 시작으로 주행거리 300km 이상의 양산 전기차들이 속속 출시될 예정. 토요타는 EV가 미래에 중요한 친환경 자동차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2년에 미국시장에 전기차를 출시한 이후 일본 내에서도 근거리형 전기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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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마쯔다도 전기차 개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토요타와 전기차 관련 인프라를 연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토요타는 주력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의 신형 모델을 지난 해 12월에 출시했다.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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