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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기차 개발 위한 사내 벤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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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18 0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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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는 17일, EV(전기 자동차)의 개발을 담당하는 새로운 사내 벤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내 밴처는 토요타 그룹 가운데 토요타 자동 직기, 아이신 정기, 덴소, 토요타 등 4 개사가 참가하며 각사에서 1명씩 총 4 명이 참가하는 직할 조직으로 2016년 12월 설립된다.

 

토요타는 그간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연료 전지차 (FCV), EV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개발해 왔다. 특히 FCV는 주행 거리나 수소 충전 시간 등의 측면에서 기존의 가솔린 차량과 비교해도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궁극의 친환경차로 인식하고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 해 왔다.

 

그러나 국가나 지역마다 에너지 문제와 인프라 정비 상황이 다른 데다 규제 강화로 인해 다양한 시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전기차에 대해서도 그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다. 토요타는 최근 2020년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전기차 개발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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