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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과 테슬라, 뉴욕주에서 태양전지 셀과 모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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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27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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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과 테슬라는 27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 공장에서 태양전지 셀과 모듈 생산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태양 전지 모듈의 생산은 내년 여름에 시작할 예정이며, 2019년까지 1기가 와트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생산 설비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약 300억엔 규모이다. 발표에 따르면, 버팔로 공장에서 생산된 셀과 모듈은 태양 전지 패널의 생산에 사용된 테슬라의 배터리 제품인 '파워 월'이나 '파워팩'와 통합된다.

 

파나소닉은 버팔로 공장에 필요한 투자의 일부를 부담하는 한편, 테슬라는 파나소닉이 공장에서 생산한 태양 전지를 장기간 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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