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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미래 모델 모두 전동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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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30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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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미래 파워트레인의 방향성을 발표했다. 2017년 1월 15일 볼보는 1996년 처음으로 채용한 AWD 기술의 발표회장에서 앞으로 모든 파워트레인을 전동화하겠다고 밝혔다. 볼보의 AWD는 등장 이래 많은 진화를 했고 시스템 경량화와 효율성 향상 등을 추구해 왔다.

 

신세대 볼보에 탑재된 효율적인 액티브 온 디멘드 기술은 네바퀴가 항상 작동상태로 되어 필요에 따라 뒷바퀴에 토크를 배분할 수 있다. 이 때 배분되는 토크는 핸들링과 안정성, 트랙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게 해 준다. AWD 시스템은 현재의 모듈러 설계에 조합되어 모든 볼보 모델에 채용되고 있다.

 

또 전기모터로 뒷바퀴를 구동하는 AWD 시스템도 개발했다. 신형 XC90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T8트윈 엔진에는 뒷바퀴를 모터로 구동하는 전동 리어 액슬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했다.

 

볼보측은 미래의 볼보차는 완전 배터리 구동의 EV와 그 외의 파워트레인의 채용으로 모두 전동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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