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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 생산에 3억 3,6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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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2-09 0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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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 생산에 3억 3,600만 달러 투자

GM이 디트로이트의 햄트랙 공장에 3억 3,600만 달러를 투자한다. 햄트랙 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보레 볼트가 생산되는 곳으로 미국 양산 메이커의 첫 전기차 공장이 된다. GM은 볼트와 관련해서 7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현재 햄트랙에서는 캐딜락 DTS와 뷰익 루선이 생산되고 있다.

햄트랙은 볼트의 마지막 조립이 이뤄지는 곳이다. 미시건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엔진과 변속기, 배터리 팩 등이 햄트랙으로 모여 완성차가 나오게 된다. 볼트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로 내연기관은 배터리 충전에만 쓰이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전기차로 분류되고 완전 충전 상태에서는 64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볼트는 2007년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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