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네바쇼 - 싱가포르에서 온 EV 하이퍼카, 덴드로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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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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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07:5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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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신생기업인 반다(Vanda) 일렉트로닉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카인 덴드로비움(Dendrobium)을 최초로 공개한다. 덴드로비움은 싱가포르 최초의 하이퍼 카를 표방하고 있다.
덴드로비움은 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으며, 아직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윌리엄스 그룹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설명이다. 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함께 2인승 전기 하이퍼카라는 소개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