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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2019년 보조금 종료되면 시장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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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4-12 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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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차(EV와 PHEV)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미국시장의 판매 보조금 제도가 종료되면 시장이 붕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7년 4월 7일 미국의 자동차 미디어인 에드몬즈닷컴(Edmunds.com)는 미국에서는 2010년부터 BEV와 PHEV의 구입자에 대해 텍스 크레딧(Tax Credit)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해 왔는데 이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비싼 EV의 판매를 늘릴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 택스 크래딧을 위한 예산이 2018년 후반부터 2019년에 걸쳐 고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드몬즈닷컴은 택스크레딧이 종료되면 미국의 EV시장은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이유로서 미국 조지아주의 예를 들면 EV에의 구입 보조를 중단한 2015년 이래 미국 전체의 EV 판매에 점하는 점유율이 17%에 2%로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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