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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사분기 손실 2.3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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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08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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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017년 1사분기 결산이 발표됐다. 매출액은 26억 9,637만 달러로 2016년 1사분기보다 2.3배 늘었다.

하지만 손익에서는 3억 3,027만 달러로 2016년 1사분기의 2억 8,226만 달러보다 더 커졌다. 적자폭이 커진 이유는 태양광 패널의 솔라시티를 매수하기 위한 비용과 환율에 의한 부분이 크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2016년 3사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였다. 테슬라는 연간 수익을 한번도공표한 적이 없다. 2016년, 테슬라는 매출액은 70억 달러였으며 6억 75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현재까지 3개의 모델을 출시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개조차인 로드스터가 있었고, 모델S와 모델X가 있다. 또한3만 5,000달러의 모델3의출시가 임박했다고는 하지만 테슬라가 이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을지는 오랜 기간 두고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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