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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새로운 전동화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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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6-16 1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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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DS는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DS브랜드는 향후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각 모델에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V), EV 가운데 하나의 전동 파워트레인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DS 브랜드의 차량 가운데 3분의 1을 전동화 차량으로 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러한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9년 봄 출시 예정인 'DS7 크로스백'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 최고 출력 200마력의 가솔린 엔진에 2개의 전기모터 가 조합된 전동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축전 용량 13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EV 모드로 최대 약 60km를 주행 할 수 있다. 또한 가솔린 엔진과 모터 사이에 8 단 AT를 수평으로 배치해 공간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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