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최초의 전기차 '라피드 E' 양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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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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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8 02: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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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라피드 E'를 양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애스턴 마틴의 4도어 스포츠카 '라피드'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아직까지 전동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관련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동 파워트레인은 영국 윌리암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과 공동 개발하게 되며, 애스턴 마틴의 브랜드에 걸맞는 고성능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라피드 E는 2019년부터 생산을 시작하며, 15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