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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정부, 베터리 전기차 의무할당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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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08 2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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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부의 마티아스 마흐니히 차관은 독일이 배터리전기차의 의무적인 할당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독일 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로비 단체들은  배터리 전기차 할당제에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마흐니히 차관은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독일이 앞으로도 자동차 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유럽과 독일이 전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구속력있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유럽위원회는 전기자동차와 같은 저배출 차량의 할당제를 2025년부터 도입하기로 정함으로써 내연 기관으로부터의 철수를 가속화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7일 또다시 전기자동차 할당제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면서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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