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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모델에도 전동 파워트레인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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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11 15: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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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9월 7일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에도 전동 파워트레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BMW의 자회사인 BMW M은 BMW의 양산차를 베이스로 한 고성능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재 라인업은 'M2 쿠페','M3 세단','M4 쿠페','M5','M6','X5M', 'X6M' 모두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BMW는 그룹의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M 브랜드에 향후 전동 파워트레인을 추가하고, 고성능 브랜드인 'M' 모델들도 전동화 대상의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경쟁사인 메르세데스 AMG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프로젝트 원'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워 트레인은 F1 기술을 도입한 하이브리드로, BMW M보다 한발 빠르게,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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