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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첫 양산모델은 E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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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19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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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새로운 전동화 브랜드 'EQ'의 첫 양산차명은 'EQC'라고 발표했다. EQ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롭게 시작한 전동화 전문 브랜드로 첫번째 양산 모델은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카 '제너레이션 EQ'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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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C는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나 'GLC 쿠페'와 같은 쿠페 스타일의 SUV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향후 공개될 EQ 브랜드의 2번째 모델인 소형 3도어 해치백 컨셉카 'EQA'가 공개되기도 했다. 

 

제너레이션 EQ 컨셉의 경우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 5초 미만의 가속 성능과 함께 축전 용량 70kWh의 대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EQC는 2019년부터 독일 브레멘 공장에서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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