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노기술공사, 전기차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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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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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2-30 06: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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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노기술공사, 전기차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러시아 나노기술공사(RUSNANO, Russian Corporation of Nanotechnologies)가 중국의 선더 스카이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러시아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배터리는 전기차를 물론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모터사이클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선더 스카이는 러시아에서 직접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며 차후 다른 지역까지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르면 선더 스카이는 노소시비르스크에 4개의 공장을 짓고 2011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초기 생산량은 3억 Ah지만 2012년에는 4억 Ah로 늘어난다. 이 합작사에 RUSNANO와 선더 스카이는 7,540만 달러씩 투자한다.
러시아 나노기술공사(RUSNANO, Russian Corporation of Nanotechnologies)가 중국의 선더 스카이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러시아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배터리는 전기차를 물론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모터사이클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선더 스카이는 러시아에서 직접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며 차후 다른 지역까지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르면 선더 스카이는 노소시비르스크에 4개의 공장을 짓고 2011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초기 생산량은 3억 Ah지만 2012년에는 4억 Ah로 늘어난다. 이 합작사에 RUSNANO와 선더 스카이는 7,540만 달러씩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