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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최대 경쟁력은 '급속 충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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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0-12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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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테슬라.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금융서비스 기업인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최대 강점에 대해 "테슬라의 강점은 모델 3도 아니고,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도 아니다. 미국 내 천천히 확대되고 있는 슈퍼 차저 네트워크가 가장 큰 무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동화 전략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배터리 생산과 충전 관련 내용은 자세히 언급되지 않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급속 충전기 인프라 확대가 다른 전기차 제조사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5월 2017년 말까지 1만대의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8월 현재 미국 시장에는 6246대의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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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이미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급속 충전기 보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있어 이 정도 규모의 투자는 테슬라가 거의 유일하다. 테슬라는 3분기 결산내역을 11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미국의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31 달러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6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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