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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상용차 부문도 전동화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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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0-13 1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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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트럭과 버스를 포함한 상용차 부문도 전동화 및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능을 강화하는 전략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지금까지 승용부문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를 통해 상용차 부문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2017년 말까지 주력 상용차인 '크래프터'의 전기차 버전인 'e 크래프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전기 컨셉카인 'ID BUZZ'의 상용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MAN과 스카니아 브랜드의 차량을 통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플래투닝(대열주행)의 실용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레벨 5 수준의 완전한 자율주행 상용차 개발이 목표이다.

 

커넥티드카 부문에서는 상용차량에도 차량 추적과 운전자간의 통신, 운전 및 효율 분석, 원격 유지 보수 관리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폭스바겐 크래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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