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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ES - 파나소닉, 차세대 EV 파워트레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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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1-10 0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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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2018 CES에서 차세대 EV 플랫폼인 'ePowertrain'를 공개했다. ePowertrain은 이륜 EV 나 초소형 EV 를 위해 개발된 플랫폼으로 작은 크기와 고효율, 뛰어난 확장성이 특징. 높은 안전성의 파워 트레인을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ePowertrain 플랫폼은 충전기와 인버터, 컨버터와 모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량의 크기와 주행 속도, 토크에 따라 기본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 절감 및 개발 시간 단축을 이끌 수 있다고 전했다. 파나소닉은 'ePowertrain'을 통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EV 시장에 대응하며, 기존의 차량 뿐만 아니라 이륜 EV 나 새로운 타입의 초소형 EV 등 각 지역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용도에 맞는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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