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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네바쇼 - 폭스바겐그룹, 전동화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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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12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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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동화를 위한 전략인 'e- 모빌리티'에 더욱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이미 그룹 전체에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8개 차종을 준비중이며, 2018년 이후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아우디는 2018년, 주행가능거리 500km의 성능을 갖춘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아우디 'e-tron'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포르쉐 브랜드의 4도어 EV 스포츠카 '미션 E', 폭스바겐 브랜드는 'ID'의 첫번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가 2018년 가을, 'e 크래프터'를 출시할 예정이며, 대형 상용차 브랜드인 MAN과 스카니아는 EV 버스를 2018년 내에 시험 운행하고, 2019년부터 양산으로 전환 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마티아스 뮐러 CEO는 "우리는 전동화 전략인 로드맵 E를 통해 e 모빌리티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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