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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올리버 부루메 회장, "신형 911, 전동 파워트레인 탑재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4-10 1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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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올리버 부루메 회장은 지난 9일, 2030년까지 포르쉐 라인업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까지 전동화가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르쉐 브랜드의 가장 전통적이고 스포티한 차량인 911까지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포르쉐는 전동파워트레인 개발에 2022년까지 6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2022년까지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량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6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통해 전동화 모델을 강화한다. 

 

또한 포르쉐의 전동화 계획은 911에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차기 911 (코드 네임 992)에서는 역대 최초로 전동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가 유력한 상황이다.

 

포르쉐 올리버 부루메 회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내연 기관을 대체하는 파워트레인이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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